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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소천아동문학상 신인상 수상작 발표
번 호
140 조회 310 글쓴이 교학사 등록일 18.04.02 14:25
내 용

제13회 소천아동문학상 신인상 수상작 발표


 

    소천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는 2018년 3월 30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조우리 씨의 「기억을 깨우는 꼬물이관티」를 제13회 소천아동문학상 신인상 수상작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응모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수상작

    조우리, 「기억을 깨우는 꼬물이관티」


 

● 종합 심사평

    다양한 주제와 소재, 새로운 시각으로 창작하려고 애쓴 작품들이 많았다. 하지만 신인다운 패기가 보이는 작품, 완성도 높은 작품들은 드물었다. 등장인물의 성격이 분명하지 못하거나, 줄거리를 읽었을 때의 호감을 본 작품에서 이끌어 내지 못한 것은 문장의 힘이나 합리적 개연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1차 예심을 거친 6편의 작품 중에서 이야기의 신선함과 자연스러운 전개, 상투성, 어린 독자들에 대한 배려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동안「남궁하늘채비와 검은 그림자」, 「청샘마을 탐정 송이」,「#우주먼지#클럽」이 먼저 밀려나고 나머지 3편에 대한 집중 논의가 이어졌다. 

「우리 동네에 혹등고래가 산다!」는 친한 친구였던 도근이와 찬영이의 갈등을 흥미롭게 그린 작품이다. 경상도 사투리가 생생하게 표현되었고 빠른 전개가 돋보이지만, 이야기가 자연스럽지 못하고 너무 익숙한 이야기라는 게 흠이다. 

「프라하의 신비한 인형 가게」는 작품의 무대를 체코의 수도 프라하로 넓힌 이야기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강력하게 끌어당겼다. 인형 장인 필립이 만든 인간 같은 인형들이 이끌어 가는 판타지가 어느새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내공을 느끼게 해 주는 깔끔한 문장, 동화다운 분위기와 구성도 갖추고 있었다. 그런데 한국인이 한 명도 등장하지 않아서 작가를 확인하지 않으면 유럽의 동화로 여길 수 있게 하는 작품이다. 한국 동화의 세계화라는 긍정적인 면도 있었지만, 우리 문화를 활용한 잘 짜인 판타지를 만들 수는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기억을 깨우는 꼬물이관티」는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11년을 살다 서울에 온 도현이 이야기로, 작의적인 부분이 없지 않지만 잔잔하면서도 뼈대가 느껴지는 작품이다. 치매에 걸린 할머니와 도현이의 갈등을 도현이가 몰래 키우던 햄스터 꼬물이관티(관티는 이탈리아어로 장갑이란 뜻)를 매개로 해결하는 작가의 솜씨가 돋보였다. 다섯 살 때 가지고 놀던 인형 제페토 할아버지와, 꼬물이라는 도현이 아명을 통한 반전이 자연스럽고 가슴 뭉클하게 한다. 

「프라하의 신비한 인형 가게」와 「기억을 깨우는 꼬물이관티」를 놓고 오랫동안 논의한 끝에 치매라는 사회 문제를 동화로 접근한 「기억을 깨우는 꼬물이관티」를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축하를 보내고, 모든 응모자들에게는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 


 

-심사위원 배익천(동화작가), 송재찬(동화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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